들잎이끼
Toothed Plagiomnium Moss
Plagiomnium acutum
Fig. 1 — 들잎이끼 표본
분류 정보
학명·분류 출처: 테라리움 인덱스
생육 환경
어울리는 환경
- 밀폐형 테라리움
넓고 윤기 나는 타원형 잎이 특징인 중대형 이끼로, 테라리움에서 풍성한 숲 바닥 카펫을 연출합니다. 동아시아 테라리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끼 중 하나입니다.
상세 설명
이름의 유래
들잎이끼라는 이름은 넓고 펼쳐진 잎 형태에서 유래했습니다. 속명 Plagiomnium은 그리스어 plagios(비스듬한)와 mnion(이끼)의 합성어입니다.
생육 환경
동아시아의 온대에서 아한대 산림 지대에 널리 분포합니다. 높은 습도(70~90%)를 선호하며, 300~1,000 Lux의 낮은 조도에서도 잘 자랍니다.
외형 특징
높이 3~6cm로 자라는 중대형 이끼입니다. 타원형에서 난형의 넓은 잎에 이중 거치가 있고 중앙에 뚜렷한 중륵이 있습니다. 습한 상태에서 잎 표면에 윤기가 납니다.
테라리움에서의 모습
넓은 잎에 윤기가 돌아 밀폐형 유리 너머로 보면 작은 관엽식물처럼 보입니다. 바닥보다 유목 밑동이나 돌 옆의 습한 자리에 심으면 잎이 위로 서서 형태가 삽니다. 국내 유통명 "아기들덩굴초롱이끼"로도 팔립니다.
계절별 변화
- 봄·가을: 새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퍼집니다.
- 여름: 습도가 떨어지면 잎이 오그라들어 볼품없어집니다. 여름에는 밀폐를 유지하세요.
- 겨울: 난방 건조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이끼입니다.
흔한 실패와 대처
- 잎이 오그라듦: 습도 부족입니다. 분무하면 30분 안에 펴집니다. 반복되면 잎끝이 마릅니다.
- 잎이 투명해짐: 과습으로 세포가 터진 것입니다. 되돌릴 수 없으니 물을 줄이세요.
고를 때
잎이 펴져 있고 윤기가 있는 것을 고르세요. 잎 가장자리의 톱니가 뚜렷하면 건강한 개체입니다.
테라리움 활용 팁
높은 습도를 필요로 하므로 밀폐형 테라리움에 가장 적합합니다. 기질은 피트모스 50% + 코코넛 코이어 30% + 퍼라이트 20% 비율이 이상적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들잎이끼는 넓은 잎 덕분에 양서류 테라리움에서 자연스러운 은신처 역할을 해 비바리움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표본 갤러리
함께 심기 좋은 종
들잎이끼와 같은 환경에서 온도·습도 범위가 겹치는 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