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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이끼

흰털이끼

White Cushion Moss

Leucobryum glaucum

흰털이끼

Fig. 1 — 흰털이끼 표본

분류 정보

분류이끼
과 (Family)흰털이끼과 (Leucobryaceae)
속 (Genus)Leucobryum
학명Leucobryum glaucum

학명·분류 출처: 테라리움 인덱스

생육 환경

온도15~26°C
습도70~95%
광량낮음

어울리는 환경

  • 밀폐형 테라리움

방석 모양으로 둥글게 뭉쳐 자라는 흰색~회녹색의 이끼로, 쿠션처럼 볼록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밀폐형 테라리움에서 높은 습도를 유지하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상세 설명

특징

흰털이끼는 상록다년선태식물로, 키 1~12cm 정도이며 방석(쿠션) 모양으로 밀생합니다. 잎은 회녹색에서 녹색을 띠며, 건조하면 흰색으로 변합니다. 잎 구조가 독특하여 큰 무색세포 사이에 엽록소가 있는 작은 세포가 끼어 있어 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합니다.

자생지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 자생하며, 한국 전역의 산림 지대에서 발견됩니다. 습하고 그늘진 산림 바닥, 썩은 나무 위, 바위 표면 등에서 자랍니다.

재배방법

  • 밀폐형 테라리움에서 90% 이상의 높은 습도를 유지합니다
  • 직사광선을 피하고 간접광이 드는 곳에 배치합니다
  • 스프레이로 자주 분무하되 과습으로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합니다
  • 배수가 잘 되는 이끼전용 배양토나 수태 위에 올려놓습니다

테라리움 활용

둥글고 볼록한 쿠션 형태가 테라리움의 언덕이나 포인트 요소로 매우 적합합니다. 다른 이끼류와 조합하면 다양한 질감의 풍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테라리움에서의 모습

둥근 언덕을 만들 때 쓰는 이끼입니다. 흙을 살짝 돋운 뒤 그 위에 얹으면 봉긋한 쿠션이 되고, 밀폐형에서 두 달쯤 지나면 가장자리가 흙에 붙어 자연스러워집니다. 발바닥 테라리움처럼 "보송한 털" 느낌을 낼 때 이 이끼가 들어갑니다.

계절별 변화

  • 봄·가을: 새 잎이 쿠션 위쪽에서 연두색으로 올라옵니다.
  • 여름: 고온보다 정체된 공기에 약합니다. 뚜껑을 하루 한 번 열어 주세요.
  • 겨울: 건조하면 흰색이 짙어지며 딱딱해집니다. 분무하면 하루 안에 돌아옵니다.

흔한 실패와 대처

  • 쿠션 가운데가 갈색: 물이 쿠션 속에 고여 썩는 것입니다. 분무는 표면만 적시고, 쿠션을 들어 밑면을 말려 주세요.
  • 납작해짐: 손으로 눌렀거나 과습으로 세포가 터진 것입니다.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니 심을 때 누르지 마세요.

고를 때

손으로 살짝 눌렀다 뗐을 때 되돌아오는 탄력이 있고, 밑면이 검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테라리움 활용 팁

건조한 상태로 받았다면 물에 충분히 담가 수분을 흡수시킨 후 여분의 물을 짜내고 테라리움에 배치하세요.

알고 계셨나요?

건조해지면 새하얗게 변하는데, 잎 내부의 큰 무색세포가 빛을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주면 다시 초록색으로 돌아옵니다.

함께 심기 좋은 종

흰털이끼와 같은 환경에서 온도·습도 범위가 겹치는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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